프로야구 kt wiz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개인 첫 월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. 한국야구위원회 “고영표는 9월 월간 MVP 투표에서 총점 66.53점을 기록해 9.44점에 그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를 가볍게 제치며 수상자로 선정됐다”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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