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 선수가 하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. 신의현은 22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독주 21㎞ 이내에서 36분15초760의 성적으로 김영민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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