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진영 선수가 미국 LPGA 투어 우승으로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한가위 선물을 했습니다. 김영성 기자입니다. 고진영의 7번 홀 8미터 버디 퍼트가 내리막 경사를 타고 홀 속으로 떨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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